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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표 관광코스 도톤보리 요약정리 및 야간풍경

by Neaty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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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톤보리(Dotonbori) 기본 정보

  • 위치: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中央区)
  • 특징: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곳으로 관광과 먹거리가 유명합니다.
  • 주요 볼거리: 글리코상 간판, 에비스바시 다리(다리 바로 아래에서 보면 동그란 모양이 있는데 오코노미야끼 모양이라고 함), 도톤보리 강 양옆으로 이어진 상점가를 중심으로 한 산책코스

클리코상 간판

🌟 도톤보리의 매력 포인트

  1. 글리코 사인 (グリコサイン)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인증숏이 필수인 이곳은 특히 야간에 방문 시 화려한 네온사인들로 사진이 더욱 예쁘게 나옵니다.
  2. 도톤보리 강 (道頓堀川)
    강변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하기도 좋지만 리버크루즈를 타고 멋진 야경 감상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에비스바시 다리 (戎橋)
    글리코상 간판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다리로 리버크루즈를 타거나 다리 아래쪽으로 걸어가야만 확인이 가능한 오코노미야끼 모양의 장식이 특징입니다.
  4. 북 치는 소년 쿠이다오레(食い倒れ) 기념품샵
    쿠이다오레는 원래 전체가 식당이었으나 2008년 7월에 폐점한 뒤 현재는 북 치는 소년으로 알려진 기념품샵만 남아있습니다. 쿠이다오레의 뜻은 음식 사치로 재산을 까먹어 없앰 / 놀고먹음 또, 그러한 사람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ㅎㅎ

🍽️ 도톤보리 대표 먹거리

  • 타코야키 - 오사카 대표 간식으로 유명한 타코야끼 도톤보리 갈 때마다 들리던 타코야끼 가게가 있는데 맛이 예전만 못하네요..;;
  • 오코노미야키 - 일본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끼도 도톤보리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라멘 - 용 간판으로 쉽게 눈에 띄는 킨류라멘을 비롯해 24시간 영업하는 라멘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초밥 & 카이센동 - 신선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 쿠시카츠 & 교자만두 - 신선한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 도톤보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

할 거리 설명
📸 글리코상 간판 인증샷 에비스바시 다리 위, 리버워크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가능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도톤보리 강을 따라 약 20여분간 크루즈 관광
🍡 길거리 음식 투어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교자만두, 쿠시카츠, 라멘 골목 탐방
🛍️ 쇼핑 돈키호테, 쿠이다오레 기념품샵, 드럭스토어

도톤보리 돈키오테(24시간 운영)

✨ 도톤보리의 분위기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신사이바시 거리와도 바로 연결되어 쇼핑과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 도톤보리의 지리적 위치

  • 북쪽: 신사이바시
  • 남쪽: 난바
  • 도톤보리 강 중심으로 동서로 길게 퍼진 거리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난바역' 또는 '신사이바시역' 하차, 도보 약 5분

✏️ 총정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모여있는 오사카의 중심지!
코로나 이전까지는 한국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서양인들이 정말 많이 늘었음.
아직까진 오사카 여행 시 필수로 방문할 코스 중 하나!

 

 

이번 도톤보리 방문은 출장 중에 지나가는 듯이 잠깐 들렀다 오기만 해서 도톤보리에 대한 정보 정리를 먼저 한 뒤 이번에 방문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기 위해 새로운 포스팅을 하는 것처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사카 출장 첫날 항공 출발 시간이 3 시간 넘게 연착이 되어 예정 일정보다 많이 딜레이가 되었습니다..ㅠ.ㅜ

도착하자마자 오사카 사무실에 잠깐 들러서 짐만 내려놓고, 일행이 있는 도톤보리로 서둘러 이동해서 중간에 합류하다 보니 1차 식사장소에서는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위 사진은 일본 파트너인 야마지상 친구분이 운영 중인 술집입니다.

2차로 먹은 음식 사진들 올려드릴게요~

 

안주 하나하나가 아기자기하게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갈 때마다 먹던 음식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여행으로 간 게 아니었기 때문에 음식은 술집 위주로 다녔습니다.

이번 숙소는 혼마치 쪽으로 예약을 했다 보니 중간에 잠깐 나와서 어떻게 변했는지 구경도 했어요.

 

코로나 이전과 달라진 점은 오랜만에 왔더니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도톤보리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음성이 한국말이었는데 이제는 아니더라고요...ㅎㅎ

 

일본은 갈 때마다 느끼는 건 이런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일본이 인쇄나 사인물들이 정말 비싼데도 간판에 정말 투자를 많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간판을 너무 좋아해서 볼 때마다 사진을 찍곤 합니다^^

 

큰길로 나오면 반대편으로 도톤보리 글씨가 쓰여있는 네온사인이 보이는데 이쪽으로는 화려함 보다는 아기자기한 식당들이 모여있습니다.

 

여기는 도톤보리 호텔인데 입구에 기둥이 눈에 띄어서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골목사진을 좋아해 찍다 보니 이런 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오사카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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